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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캡쳐 단축키 : 화면 스크린샷 파일저장 & 카톡 붙여넣기

⦿⦿⦿ 2021. 5. 4. 16:14

맥북은 애플 에서 만든 노트북을 말합니다.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 제품이 있고요, 데스크탑 형태인 아이맥 제품도 있습니다. 이렇게 애플사에서 만든 PC는 맥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MAC 운영체제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좀 다른데요, 그중에서도 PC 화면을 캡쳐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유저라면 초초초 필수로 알고 계셔야 할 단축키 바로 화면 캡쳐 후 붙여넣기, 또는 화면 캡쳐한 것을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2가지만 알면 여러분은 회사에서 업무 고수가 될 것 입니다. 실제로 제가 업무중 가장 많이 쓰는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맥북 캡쳐 단축키

1. 맥북에서 화면 캡쳐 후 파일로 저장하기

 

먼저 맥북에서 캡쳐하는 단축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맨드 + 쉬프트 + 4 (맥북 캡쳐단축키)

맥북에서 위 단축키인 "커맨드 + 쉬프트 + 4" 를 딱 누르시면 바로 화면을 캡쳐할 수 있도록 십자가 형태의 마우스 포인터가 생기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원하는 화면을 클릭하고 드래그해서 긁어주시고 클릭한 손을 띄면 바로 화면이 캡쳐가 되면서 바탕화면에 캡쳐한 사진파일이 저장됩니다. 정말로 간단하죠?

 

 

윈도우10에서는 이와 같이 드래그해서 긁어주게 되면 파일로 저장하지 않고 클립보드(보이지않게 저장)에 저장되어 있는 상태로 됩니다. 그 뒤에 파일로 저장할지 편집할지 선택을 할 수가 있는데요, 맥북에서는 원하는 화면을 긁어주기만 하고 마우스를 떼면 바로 바탕화면에 파일로 저장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잠깐 윈도우10에서 캡쳐하는 단축키는 아래 있습니다.

컨트롤 + 쉬프트 + S (윈도우10 캡쳐단축키)

 

 

2. 맥북에서 화면 캡쳐 후 파일 저장 안하고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이번에는 맥북에서 화면을 캡쳐 하고 바탕화면에 파일로 저장을 하지 않고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헷갈릴 수 있으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만 헷갈리지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위 파일로 저장 방법은 저장한 파일이 바탕화면에 계속 남아서 필요없는 파일들이 쌓이게 되서 잘 안쓰게 됩니다. 오히려 이 방법이 더 많이 쓰이실 것입니다. 

 

커맨드 + 쉬프트 + 4 (위와 같고)
컨트롤 + 마우스드래그 (마우스드래그할때 컨트롤 같이 눌러서 긁어주기)
커맨드 + V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파일로 저장을 안하는 방법은 바로 컨트롤을 눌러준 상태에서 마우스 드래그를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바탕화면에 파일로 저장하지 않고 가상의 두뇌인 클립보드에 기억 저장을 하고 있다가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커맨드 + V)를 해주면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로 넣을 수가 있습니다.  

 

 

 

불필요한 파일이 쌓이지 않고 내가 원하는 곳, 즉 카카오톡 대화창에 사진을 바로 붙여넣기 한다거나, 한글 문서나 엑셀문서, 파워포인트 작업할때도 캡쳐 후 붙여넣기를 하면 파일을 저장하고 불러오는 작업 없이 바로바로 사진을 붙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업무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는데요, 윈도우에서도 마찬가지이고 맥북에서도 필수로 알아야할 단축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서의 캡쳐 후 바로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 또한 좋은 기능인데요, 어떤 화면을 반복적으로 계속 캡쳐해서 파일로 저장해야될 일이 있을때 이 기능을 쓰면 바로바로 캡쳐해서 파일로 자동으로 저장되어서 업무시간이 단축될 것입니다. 키보드에 프린트스크린샷 눌러서 그림판에 불러와서 파일을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고 그림 불러오기를 통해 사진을 첨부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여러분의 업무에 속도를 붙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